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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세상

강아지의 언어, 카밍시그널 해석법&강아지들의 사용하는 언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붕붕이 하우스예요.
영화에서 보면 강아지나 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올 때가 있죠?
어렸을 때에는 강아지도 말을 할 줄 아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견주가 되면서 강아지가 말을 못 해서 답답할 때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언어, 카밍 시그널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선 돌리기 (스트레스, 긴장, 불편함을 표현)
강아지가 가끔 나의 얼굴을 쳐다보지 않고 시선을 피하거나 곁눈질할 때가 있지요?
그럴 때마다 내가 싫어졌나? 그게 아니면 어쩌라고?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유는 멀까요?
봐로 싫다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시선을 피하면서 스트레스나 불편하다는 의미는 그때만큼은
애정표현을 자제 하도록 해주세요.

 

 

2. 코 핥기 (긴 강 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기를 원해요)
우리 강아지가 코를 핥는다면?

새를 잘 맡기 위해서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아닌 카밍 시그널에서의 의미긴장이 많이 될 때 코를 핥는 행동 을 한 단지요.
안정이 필요하고 불안하니 코를 핥으면서 인정을 느낀다고 해요.

 

이럴 때에는 편안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해요.

 

 

3. 얼굴과 몸이 수평을 이루고 꼬리가 말렸어요.(두려움을 나타내는 카밍 시그널)
갑자기 얼굴을 몸 쪽으로 축 늘어트리고, 꼬리가 말려 들어갔다면.긴장해야 된답니다.
바로 공포, 무서움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 니깐요.
뭔가에 의해 두려움을 느끼고 있으니 최대한 혼을 내지 말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4. 귀를 뒤로 젖혀요.(긴장하거나 행복할 때 보이는 모습)
갑자기 귀가 평소처럼 얼굴을 향하지 않고, 뒤로 젖혀있다고 생각될 때가 있답니다.
이때에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답니다.
하나는 뭔가가 두려움을 떨고 있거나, 아예 정반대로 보호자와
함께 있어서 신나고 행복하다는 의미랍니다.
이 구분은 표정이나 활동력을 보고 판단할 수 있기에 어렵지는 않겠지요?

 

 

5. 하품하기(긴장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기를 원함)
강아지도 하품을 합니다.
반려견이 하품을 계속한다면 일종의 스트레스 신호 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불안하거나 따분함이 한계에 도달했을 경우에 자연스레 보이는 행동 반응이기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내가 하품을 하고 있다가 강아지도 나를 보며 하품을 따라 할 때에는
강아지가 나에게 신뢰감을 보이고 있으며 유대감 형성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우리는 강아지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줘야 하고
그 행동을 이해하고 분석하려고 노력을 항상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