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려견을 키우면서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면서 짠한 영화 한편을 소개할까합니다
소개할 영화는 "미스터주: 사라진 VIP"입니다.
이영화는 "남산의부장들""에서 박대통령을 연기한 이성민 주연으로한 영화입니다.
신선한 소재로 영화로 만든 자품인데요
이 작품이 어떠한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줄거리
동물의 말을 들리는 순간
수사의 파트너가 바뀐따!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
특사로 파견된 VIP 경호 임무을 수행하던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는 사라지고
설상가장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갑자기 이상한 행동을 하는 태주를 의심하는 민국장과 만식을 뒤로 하고
태주는 군견 알리와 함께 VIP를 찾아 나서는데..
도심 한복판 사라진 VIP를 찾기위한
인간과 동물들의 역대급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이런 코미디는 이제그만~

아.이제 이런 코미디 장르는 너무 구시대적입니다 오바 스러운 액션을 관격들을 웃기려고 하지만 이제 그러한 액션으로
곽객들을 웃기기에는 너무 관객들의 눈이 높아졌습니다. 차라리 자연스러운 상황과 너무 과하지도 않고
덜 하지도 않는 적당함의 리액션을 월씬 더 필요해 보입니다. 요즘 따라 닥터두리틀,해치지않아,등 동물 소재로한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 그 중 다연코
최악인 영화가 아닌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영화 내내 과장된 캐릭터의 과장된 리액션으로 인해 내가 개그콘서트을 보는건지, 코미디 영화를 보는건지 생각도 들었고 영화가 산만해서 몰입자체를 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정말 예전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 화이트칙스,짐캐리의,트루먼쇼 등을 한번더 보는게 훨씬 더 나은 시간이겠고 우리는 언제쯤 이런 코미디 영화가 나올까 라는 생각도 들면서 조금은 슬펐네요


이성민의 고군분투,동물들 목소리는 좋네

어제 본고 온 남산의 부장들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연기한 사람과 동일인물인가 싶습니다.
확실히 그는 "미스터주: 사라진 VIP"에서는 완벽하게 다른 연기를 보여줍니다.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쌓아온 검증된 연기력 만큼 주연으로 맡은 주태주 역할을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잘 소화해낸니다.
하지만 정말 말드래ㅗ 고군분투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음향과 편집과 스토리 부문이 불협화음으로 어울러져 웃음사냥에는 실패하니깐 말이요
동물들의 목소리는 반갑더군요 판다-유인나,앵무새-김수미,고릴라-이정은에 김보성,이순재,박준형까지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으로 목소리 연기로 등장하나깐 말이죠,
제작비가 약90억이라고 하는데 이분들 섭외하는데 다 돈쓰셨는가 싶지도 합니다.
미스터 주 후기


가족 영화를 표방한 영화인지라 유치하다고 하지만, 성인이 보기에는 조금 너무 무리가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스크린에서 봐야할 매력이 '전혀' 없는 영화이기도 하고요. 차라리 아이들과 이 영화를 관람하실 바에는 근래 개봉한 '스파이 지니어스'를 보는것이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훨씬 나을까 싶네요.
소재가 나름 신선하기에 조금은 아쉽네요. 절제된 연기속에서 가끔씩 튀어나오는 과장된 리액션이 더 잘먹혔을것 같은데, 캐릭터가 전부 시종일관 오바스럽게 행동을 하니 웃음이 나오기 힘들었어요. 또 이 영화 특성상 아이들이 굉장히 많이 보더군요. 그것도 힘들었네요..
아무렴 저에게는 조금 최악인 영화였습니다. 주연배우 이성민씨만 조금 반가웠네요.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보신분들의 다른 생각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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